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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 읽는데 9분 소요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책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Book


북카페에서 햇볕이 따스하니 책 읽기 좋은 날씨였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주말, 올해의 첫 책을 읽었습니다. 마포에 있는 채그로라는 북카페였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 전망이 참 예쁘더라고요.

이 책은 예전 글또에서 만났던 지환님께 선물받은 책입니다. 이 책을 받은 건 아마 3년 전쯤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 글또 운영진 모임에서 비슷한 주제로 고민을 나눴고, 그때 지환님이 이 책을 소개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을 다시 읽게 된 계기는 작년에 연말 회고를 쓰면서입니다. 회사 업무가 바빠지기도 하고 자기 계발을 할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내가 바라는 모습을 잘 지키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운동이나 책 읽기, 글쓰기처럼 노력을 들여야 하는 활동의 우선순위가 밀리니까 스스로가 게을러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루틴 관리를 유지해 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매너리즘을 느꼈는지 루틴을 꾸준히 지키고 최신화하려는 노력을 잘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회고를 정리하다 보니 그 공백이 한꺼번에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세운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노력을 들여야 하는 습관을 붙들 수 있는 보상 체계를 제대로 고민해 보는 일이었습니다. 작게라도 매일 이어지는 루틴과, 그걸 유지하게 만드는 동기 부여가 어떻게 맞물려야 하는지 다시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 삶의 계획을 세우긴 하지만 이를 잘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 소개

표지

이 책은 루틴 관리 앱 마이루틴의 대표 옥민송 님이 쓴 책입니다. 목표나 계획을 세우더라도 이것을 꾸준히 지키는 것은 매우 힘든데, 이를 사소한 성취로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쌓아 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1장: 루틴의 필요성 알기
  • 2장: 아주 작은 루틴으로 시작하기
  • 3장: 뼈대 루틴 세우고 가지 루틴 쌓기
  • 4장: 루틴 세트 유지하기

분량은 약 270쪽 정도로, 여유롭게 시간을 내어 읽으면 하루 만에도 부담 없이 완독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었습니다. 자기계발서인 만큼 별도의 사전 지식은 필요하지 않고,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장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루틴의 필요성 알기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작년에 연말 회고를 하면서 내가 바라던 모습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루틴 관리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이를 1장에서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내가 삶의 고점에 있든 저점에 있든, 치열하게 살든 느긋하게 살든 나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마음에 드는 순간을 늘려가고 있다. 하루하루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는 일상에 감사하고 덕분에 힘든 순간이 와도 스스로를 잘 받아들일 수 있다. … 내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신뢰가 필요하다. 나를 믿을 수 있을 때 일상은 보다 여유로워지고 위기는 덜 두려워지니까.

- 55p

저자는 루틴의 필요성 중 하나로 자기 신뢰의 구축을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 보면 힘든 시기가 오기 마련인데, 루틴은 그럴 때마다 자신을 믿고 지탱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루틴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수단으로만 생각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루틴이 일종의 심리적 안전망 역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흥미로웠습니다.

작은 루틴은 오래 했을 때 큰 힘을 발휘한다. …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니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짧게 짧게 시도해보는 게 좋다. 남들에게는 어렵지만 내게는 쉬운 게 있다. 남들에게는 재미없지만 내게는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있다.

- 63p

보통 새해 목표를 세우게 되면 욕심이 생겨서 자기 자신을 루틴에 맞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내가 이미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행동을 루틴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루틴을 확장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한 번 세운 루틴을 끝까지 지키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까지 꾸준한 수정과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정리하고 나니 하루에 몇 시간씩, 한 달 만에 다 끝내버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만 참았다. 결국 성공하지 못할 테니까. … 이 루틴은 100일만 하기로 마음먹었다. … 막연히 늘어지는 것보다는 마무리를 정해야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69p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한꺼번에 끝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어떤 목표를 세우면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를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생각하곤 해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좀 찔렸네요.

나는 성장이 필요한 매 순간 시험 기간처럼 살았다. … 머릿속에 자리 잡은 강박이 몸도 마음도 불편하게 만들 뿐이었다. … 그래서 요즘은 성장에 대한 조급함이 생기면, 5분만 써서 무엇을 할지를 정한다. … 성장에는 시간이 걸린다.

- 72p

루틴이 강박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조급한 마음이 들면 조그마한 무언가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나는 무리하는 시기에는 모든 것을 챙기려고 하지 않는다. … 동시에 아무리 힘든 시기에도 어떤 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 내가 좋은 시기에도, 힘든 시기에도 변함없이 나를 챙기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삶의 오르막에서도 내리막에서도 내가 스스로를 챙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안정감이 있다.

- 91p

루틴을 아주 엄격하게 지킬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루틴을 완전히 놓아버리지는 말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사실 루틴을 만들었지만 내려놓았던 적이 많았거든요. 제게 이 부분은 마치 상방과 하방이 있는 루틴 세트를 관리하는 느낌으로 읽혔습니다. 좋은 시기에는 루틴을 확장해 나가고, 힘든 시기에는 루틴의 바닥을 지키는 식으로요.

감정 일기를 쓰다 보면 스트레스 받을 때의 행동 패턴이 보인다.

- 93p

본인의 일상에 대한 메타 인지가 있어야 루틴도 잘 관리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 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도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가끔 넘어지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잘 주저앉아 있다가, 잘 일어나려 한다. … 매일 기본 루틴을 지키다 보면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는 시간임을 느낀다. 기본 루틴이 나의 바닥을 높여주었고 그 바닥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도와주었다.

- 96p

어느 정도 반복되는 말이지만 루틴이 일종의 심리적 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점이 다시 한 번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원하는 게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쉬운 방법이 떠오르지 않거나 빠른 시간 안에 해야 한다면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한다.

- 102p

큰 목표만 세워 두고 매일의 실행이 비어 있으면, 결국 언젠가 해야지 로 남기 쉽다는 이야기가 1장 전체에 깔려 있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올해 고민하고 있는 보상 체계도 결국 매일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만드는 장치 에 가깝기 때문에 와닿았습니다.

아주 작은 루틴으로 시작하기

2장에서는 내 일상으로부터 루틴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나를 루틴에 맞추는 것이 아닌, 루틴을 나에게 맞추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루틴 관리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일상 돌아보기였다. …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중 반복하는 활동이 있는지,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행동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 112p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서 루틴으로 삼을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루틴을 기록할 때는 루틴만 나열하지 말고 언제 할지 함께 기록하자. …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하나 더 신경 쓸 게 있다. 바로 ‘언제 할지’를 정하는 것이다. … 이 시작 행동이 단단한지 체크해야 한다. 다시 말해 기준이 되는 상황이나 행동이 매일 있어야 그 상황과 행동에서 이어갈 새로운 루틴도 잘 챙길 수 있다.

- 125p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루틴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이 일어나는 계기, 트리거(trigger) 가 단단하고 명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트리거는 행동의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루틴 하나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 더 중요한 사실은 좋은 행동이 좋은 행동을 부른다는 것이다.

- 135p

이렇게 해서 작고 사소한 내 일상을 루틴화했을 때, 당장 내 일상이 바뀌는 일은 없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이어지는 선순환이 시작된다는 내용입니다.

첫째, 시작 루틴은 무조건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 … 둘째, 내가 이미 하고 있는 활동에서 시작하자. … 셋째, 기존 행동 중 반복하고 싶은 게 없다면 매일 반복되는 일에 루틴을 추가해보자. … 넷째, 일단 시작하자.

- 137p

제목처럼 하루 5분 같은 단위로 시작하자는 메시지가 여기서 구체화됩니다.

뼈대 루틴 세우고 가지 루틴 쌓기

3장에서는 루틴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작은 루틴에서 시작해서, 그 루틴을 뼈대로 삼아 가지 루틴을 쌓아 나가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가볍게 떠오르는 루틴은 지향하는 지점이긴 하지만 진지하게 열망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자주 언급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 174p

솔직히 말해서 찔린 부분입니다. 연말마다 회고를 하며 연간 목표를 세우지만, 그 목표를 정말 진지하게 열망하면서 세웠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목표를 이룰 만한 동기와 간절함의 부족은 루틴의 실패에도 영향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잘 지키고 있는 뼈대 루틴 다음, 이미 반복되는 일상 행동 다음, 시간이 확보되는 시점, 없애고 싶은 안 좋은 습관이 시작되려는 순간이 루틴을 하기 좋은 때다.

- 182p

루틴의 또 다른 구성 요소인 동기입니다. 나의 일상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발견했을 때, 이를 동기 부여로 삼아 루틴을 시작하는 계기로 만들라는 이야기죠.

시작 루틴의 핵심은 책을 펴기만 해도, 운동복을 입기만 해도 달성으로 보는 것이다. 정말 하기 싫은 날이라면 책을 펴기만 해도, 운동복을 입기만 해도 괜찮다. 그것만으로도 책을 읽기 위해,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며 오늘은 못 했지만 앞으로 계속할 거라는 시그널을 스스로에게 준 것이다.

- 187p

이 부분은 새롭게 느껴졌는데, 어떤 루틴을 정말 하기 싫은 날에는 루틴의 시작 행동만 해도 달성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입니다! 루틴의 달성 자체는 관대하게 인정하되, 그 루틴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계속하라는 메시지로 이해했습니다.

3장은 하나의 굵은 루틴을 축으로 두고, 거기에 얹을 작은 루틴들을 정리하는 파트였습니다. 모든 걸 동시에 늘리지 말고 뼈대를 먼저 세우라는 말이, 제가 너무 많은 루틴을 여러 개 동시에 잡았다가 무너져 본 경험과도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루틴 세트 유지하기

4장은 루틴 세트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루틴을 끝까지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람의 행동은 세 가지 요소에 의해 일어난다. 계기, 동기, 그리고 능력. 다시 말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걸 기억해내고, 그 행동을 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고, 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 207p

루틴의 구성 요소를 설명합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3대 영양소(?) 설명하는 것 같네요.

무엇을, 언제까지, 왜 해낼지를 명확히 하는 것. 이 세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 해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애초에 해낼 수가 없고, 기간이 명확하지 않으면 한없이 미뤄지며,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동기가 약해졌을 때 되살리지 못하고 포기해버린다.

- 245p

루틴을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나의 능력과 동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루틴을 하는 행동을 쉽게 만드는 것이다. … 매일 퇴근 후에 책을 읽기로 했다. 그런데 퇴근하고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쓰러져 ‘아, 책 읽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할 때와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쓰러졌는데 옆에 책이 펼쳐져 있을 때 중 언제 더 책을 읽기 쉬울까?

- 226p

내가 지키고 싶은 루틴은 어떤 환경이 갖춰져 있을 때 더 쉽게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목표, 기간, 이유, 루틴이 명확해졌다면 그 다음 할 일은 회고 일정을 잡는 것이다. …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날짜와 시간까지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마치 약속을 잡듯 시간, 장소까지 정해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 248p

이 부분도 인상 깊게 느낀 부분인데, 루틴 진행에 대한 스스로의 회고 일정을 마치 약속처럼 잡으라는 내용입니다. 저도 최근에는 월간 회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스로의 다짐이지만 이것을 캘린더에 기록하면서 마치 약속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개념이 신선하게 와닿았습니다.

루틴 자체로 동기 부여가 잘 안 된다면 더 잘할 수 있도록 보상 혹은 벌칙을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 - 255p

저의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유혹들에게 지지 않도록 보상과 벌칙에 대한 부분도 고민하며 읽었습니다. 게임과 SNS 같은 도파민성 유혹도 있고, 귀찮음과 게으름 같은 인간 내면의 본질적인 유혹도 잘 관리하고 싶었거든요.

  • 기간이나 횟수 정하기
  • 공개적으로 실천하기
  • 보상 혹은 벌칙 마련하기
  • 같이 하기
  • 준비 루틴 정하기
  • 목표를 명확히 하기

최종적으로 루틴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정리한 부분입니다. 내용 자체는 어느 정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이런 루틴의 실행을 돕는 환경들이 제 주변에서 꽤 멀어졌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루틴 메모와 아이패드를 통해 루틴 계획을 진지하게 짜는 중

인용구가 굉장히 많다는 점에서 느끼셨겠지만, 루틴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생각에서 많은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루틴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루틴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루틴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제 고민과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겠죠.

저는 개발자다 보니까 제가 가진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이 내용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하루에 허용할 수 있는 루틴의 쿼터는 얼마인지, 루틴을 유발하는 트리거는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루틴을 백로그에 넣어 관리한다든지, 일상을 다이어그램 또는 유한 상태 머신으로 나타낸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이런 식으로 루틴을 관리하는 앱을 내가 만든다면 어떻게 UI를 구성했을까? 를 상상하면서 읽으니 꽤 재밌었습니다. 시각화 방법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결과물을 한 번 공유해볼게요.

내용의 깊이감은 사실 특별할 것 없이 무난했지만, 저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 책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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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재그지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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